1. B조 경기 일정
B조에서는 총 10경기가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맞붙게 된다.
경기 일정은 2024년 9월 5일 팔레스타인(홈)을 시작으로, 9월 10일 오만(원정), 10월 10일 요르단(원정), 10월 15일 이라크(홈), 11월 14일 쿠웨이트(원정), 11월 19일 팔레스타인(원정), 2025년 3월 20일 오만(홈), 3월 25일 요르단(홈), 6월 5일 이라크(원정), 6월 10일 쿠웨이트(홈) 순으로 진행된다.
- 월드컵 본선 직행 : 각 조 상위 2팀(총 6개국)
- 3, 4위 팀은 4차 예선 진출(총 6개국)
- 중계 : 쿠팡플레이, KBS2
2. 현재 조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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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B조에서 한국은 4승 4무(무패)로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요르단이 13점으로 추격 중이며 이라크가 3위, 오만이 4위,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이 취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2위 요르단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한국이 1무만 기록해도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3. 남은 경기 전망
남은 두 경기 중 6월 5일 이라크와의 원정경기는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크는 최근 17경기 중 15경기 무패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이 전력상 우위에 있고 2024년 10월, 맞대결에서도 3 대 2로 승리한 바 있다.
이라크는 수비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나, 우리나라의 공격력과 조직력이 앞선다는 평가가 있다.
6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쿠웨이트(홈) 경기는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쿠웨이트는 조 최하위권으로 한국과의 전력 차가 크고, 최근 맞대결에서도 한국이 3 대 1로 승리했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 두 경기를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4. 본선 진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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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현재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B조에서 무패행진(4승 4무)을 이어가고 있으며,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만 무승부 이상을 거둬도 본선 지출이 확정된다.
특히,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하여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쓰고 있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되며 우리나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