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괄사 도구의 특징
배우 이세희가 애용하는 괄사 마사지기는 90그램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밀랍과 수지(레진)가 혼합된 소재로 제작되어 표면이 매끈하고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으며, 적당한 무게감으로 마사지 시 압력이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이 도구는 얼굴뿐 아니라 두피, 목, 어깨, 팔, 다리 등 전신 마사지에 활용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해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이세희는 테무(TEMU) 쇼핑몰을 통해 100개 가까이 괄사기를 구매했다고 밝히며, 선물용, 출장용, 차량용 등 상황별로 다르게 구비해 사용할 정도로 괄사에 진심을 보여주었다.
- 테무 홈페이지(바로가기)
2. 흉쇄유돌근 마사지 효과
목 양 옆에 위치한 흉쇄유돌근은 귀 뒤 유양돌기에서 시작해 쇄골과 흉골에 연결하는 중요한 근육으로, 이 부위를 괄사로 마사지하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주요 효과로는 림프절이 밀집한 이 부위의 순환이 개선되어 얼굴 붓기가 줄어들고, 두통과 목 통증이 완화된다.
또한 안면 비대칭 개선, 균형 잡힌 턱선 형성, 혈류와 산소 공급 증가로 인한 피부톤 개선 효과도 있다. 특히 흉쇄유돌근은 거북목,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불편함, 뇌 피로 감소에도 도움이 되어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마사지 부위이다.
3. 단계별 마사지 방법
흉쇄유돌근 괄사 마사지는 오일이나 토너를 먼저 발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먼저 귀 밑 유양돌기에서 쇄골 방향으로 10~20회 정도 부드럽게 긁어 내리듯 마사지하며,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거나 살짝 들어보면 귀 아래에서 쇄골까지 도드라진 줄 모양의 근육이 흉쇄유돌근이다. 마사지할 때는 반대쪽 손으로 잡거나 누르면서 가볍게 도리도리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마무리 단계에서는 따뜻한 손으로 가볍게 감싸주는 것이 좋다.
4. 주의사항과 팁
괄사 마사지는 강한 압력을 가하지 말고 하루 1~2회, 약 3분 이내로 시행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멍, 피부 손상, 모세혈관 파열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림프절이 많은 부위이므로 부드러운 압력으로 자극하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다.
- 마사지 전 오일이나 토너를 충분히 발라 마찰을 줄이기
- 턱, 광대, 이마 순으로 얼굴 전체를 관리하면 효과적
- 매일 5~10분 꾸준히 괄사 루틴을 유지하기
- 혈류 자극을 위해 약간의 압력만 가하고 세게 문지르지 않기
- 바디까지 확장하여 전신 림프 순환 관리하기